전문가가 인정한 동서 벌꿀

지금 여러분이 드시는 벌꿀은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여러가지 민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현재 존재하는 벌꿀 순도를 측정하는 가장 과학적이고 정확한 방법은 탄소동위원소 분석입니다. 탄소동위원소 분석검사는 벌꿀 구성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탄소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순수한 진꿀의 경우에는 -23.0‰ 정도의 탄소비가 나타나며, 설탕, 물엿, 올리고당의 탄소비는 -9 ~ -11 ‰ 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물론 순수한 진꿀과 설탕을 섞으면 중간치가 나오겠지요.

그럼 동서벌꿀은 탄소비가 얼마일까요?

동서벌꿀은 동서벌꿀의 이름을 다는 모든 꿀에 23.5 ‰ 이상의 탄소비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사양꿀(벌이 꽃이 아닌 설탕물을 먹고 만든 꿀) 표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순수벌꿀과 사양꿀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이지요. 소비자 여러분은 진짜 꿀이 무엇인지 알 권리와 이러한 꿀을 안심하고 드실 권리가 있습니다. 동서식품이 이제 지금까지 지켜오던 까다로운 기준을 먼저 제시합니다. 동서벌꿀 23.5 ‰ 믿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진짜 벌꿀입니다.